통신 두절 항공기, 끝내 '추락'...14명 전원 사망

입력 2026-04-28 06:12


한 항공기가 남수단 수도 주바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자 14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항공기는 저비용항공사(LLC) 시티링크가 운용하는 것으로 남수단 중부 예이에서 주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에 통신이 두절됐다.

탑승자는 승객 13명과 조종사 1명이며 케냐인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남수단 국적이라고 남수단 항공청이 밝혔다.

남수단 당국은 악천후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항공기가 추락했을 수 있다고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