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부터 2026년 상반기 특화형 매입 임대주택 공모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 시공을 완료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우수 사례로는 고령자 커뮤니티 형성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도봉구 해심당이 있다.
이번 공모는 총 1,000가구 규모이다.
민간사업자가 돌봄, 일자리 지원, 귀농 등 다양한 주제를 제안할 수 있는 ‘민간 제안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부터는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격 산정 방식을 일원화하고, 심의 기간 총량제, 부실 운영 기관 패널티 등의 개선 사항이 반영된다.
LH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물건을 대상으로 감정 평가를 한 뒤 약정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