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저트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글로벌 시장을 넘어 국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동남아시아의 스타 파티시에들과 한국의 신예 스타들이 의기투합한 새로운 장르의 K-디저트 리얼리티 쇼 ‘Bite me Sweet(바이트 미 스위트)’가 오는 4월 24일 오전 11시, OTT 플랫폼 Wavve(웨이브)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미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Viu(뷰)를 통해 동남아 및 중동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경연의 틀을 벗어나 출연진 간의 관계성과 서사에 집중하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예능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최종 우승팀에게는 싱가포르 현지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져, 출연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회까지 제공하는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을 주인공으로는 30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발탁된 5인의 '뮤즈'가 낙점됐다. 이들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글로벌 감각까지 갖춘 차세대 한류 주자들로 구성됐다.
현대무용을 전공한 모델 배민기를 비롯해 '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뛰어난 베이킹 실력을 보유한 배우 이세온,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팀 분위기를 이끄는 배우 임성균, 축구선수 출신의 청량한 매력을 가진 배우 차주완, 그리고 풋풋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간직한 막내 배우 성승하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동남아 파티시에들에게 한국의 정서와 감성을 전달하는 가이드이자 창의적인 영감을 주는 파트너로 활약한다. 여기에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역인 배우 윤시윤이 메인 MC를 맡아 전문적인 시각과 재치 있는 입담을 더한다.
심사위원단의 구성 또한 압도적이다. 대한민국 제11대 제과·제빵 명장 박준서를 필두로, '허니비케이크'의 조은정 파티시에, 디저트 업계의 대세 브랜드 '노티드'를 운영하는 허준 대표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들은 디저트의 맛과 완성도뿐만 아니라 파티시에와 뮤즈가 보여주는 팀워크와 스토리텔링까지 다각도로 심사하며 프로그램의 품격을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튜디오씨알의 독자적인 IP(지식재산권)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글로벌 OTT 플랫폼 연계형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 중인 '한류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계해 K-농수산식품, 캐릭터, 문구류 등 다양한 우수 소비재들을 프로그램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단순한 간접광고(PPL)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K-브랜드의 실제 활용 경험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한국 제품을 각인시키는 전략을 취했다. ㈜삼부자컴퍼니의 '뽀로로 김', 청아굿푸드의 '해푸름 백명란젓', 파미레세㈜의 '온베리스 딸기' 등 한국적 식재료가 독창적인 디저트로 변모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스튜디오더블유바바㈜의 캐릭터 '힙덕'과 'B패밀리' 관련 소품들의 노출은 K-캐릭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전략적 협업은 콘텐츠의 재미를 확보하는 동시에 한국산 원재료와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신뢰도를 구축하여 실제 수출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본부 전우영 본부장은 "플랫폼 연계형 제작지원 사업은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이라며, "<Bite me Sweet>가 그 저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수한 방송 영상 콘텐츠가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유통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경을 초월한 달콤한 조화와 혁신적인 K-디저트의 세계를 담은 ‘Bite me Sweet’는 4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