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크리에이터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큐레이션 기반 콘텐츠 마케팅 그룹 노이즈앤피치(NOISE & PITCH)가 소속 크리에이터 '내꿈은최우식와이프'의 IP를 살린 오프라인 솔로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7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솔로파티는 참가자 모집 3일 만에 2,000여 명이 신청했다. 쇼호스트 직업을 살려 본인만의 스토리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의 기획력과 이를 활용한 노이즈앤피치의 MCN 기반 IP 비즈니스 모델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솔로파티 참가 규모는 남녀 각 21인으로 총 42명으로 1994년~2004년생을 대상으로 캐스팅됐는데, 단순 파티 형식을 넘어 진지한 네트워킹과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확정된 8곳의 협찬사는 행사 현장 경험 제공, MC 직접 언급, 인스타그램 콘텐츠 발행 등의 브랜드 노출 베네핏을 제공받게 된다.
크리에이터 '내꿈은최우식와이프'는 자기관리와 진정성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25~34세 여성 팬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 본인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노이즈앤피치가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크리에이터는 사전 홍보 콘텐츠를 통해 팬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사 열기를 끌어올렸고, N차 행사 진행 의사도 밝혔다.
노이즈앤피치 관계자는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검증된 팬덤 데이터와 결합해 실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IP 큐레이션 방식"이라며 "단순히 팔로워 높은 것이 아닌 가치를 발견하는 방향성으로 MCN과 이벤트 기획, 브랜드 협찬을 통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