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 11시부터 이란이 아니라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시작됐는데요. 최악의 시나리오로 유가가 폭등하고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시장은 대환영하고 있는데요. 왜 시장에서는 평가하고 있는지, 모두가 궁금해하실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 11시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가 시작됐는데요. 먼저 시장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 이란 아니라 美 주도,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 폭등 우려했던 유가, 두바이유는 오히려 하락
- VIX·FGI 등 공포·투자심리지수, 의외로 안정
- 달러·국채·국제 금 등 3대 안정자산도 안정
- 폭락 우려됐던 3대지수, 나스닥 주도로 상승
- 시간대별로는 역봉쇄 시작됐던 시점부터 상승
- 코인 가격 상승 속 스테이블 코인 가격 급등
- 트럼프식 역봉쇄, ‘essense of decision’되나?
Q. 경제공부부터 하고 가지요? 방금 언급해 주신 essense of decision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엘리슨 하버드대 교수의 ‘essense of decision’
- 극단적인 대립 속에 파국을 막아낸 최후 보루안
- 1962년 10월 소련, 쿠바에 핵미사일 기지 설치
- 쿠바 침공 강경파와 협상하자는 온건파 간 대립
- 케네디 대통령의 결단, 대쿠바 해상봉쇄안 추진
- 소련, 미사일 핵기지 설치 이후 12일 만에 철수
- 쿠바, 미·소 간의 투키디데스 함정에 걸려 추락
- 트럼프, 이란 문제 정리 이후 쿠바를 접수하나?
Q. 미국은 과거에도 전쟁이 날 때마다 해상을 봉쇄해 승리한 적이 많지 않습니까? 주요 사례들을 말씀해 주시지요.
- 美, 최후 보루 돌파구로 해상봉쇄 대부분 성공
- 남북 전쟁 ‘아나콘다’, 남부 연합 전체 항구 봉쇄
- 美·스페인 전쟁 ‘쿠바 봉쇄’, 쿠바 복부 해안봉쇄
- 쿠바 미사일 위기 ‘해상검역’, 소련 무기 수송선
- 베네수엘라 봉쇄 ‘남부의 창’, 마두라 제제 유조선
- 호르무즈 역봉쇄 대상, 모든 이란 항구 진출입 선박
- 트럼프식 essense of decision, 이번도 성공할까?
- 투키디데스 함정에 몰린 이란, 어떤 입장 보이나?
Q.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우리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미중 간 마찰로 투키디네스 함정에 걸릴지 모른다는 우려는 지속돼 왔지 않았습니까?
- 투키디데스의 함정, 강대국 싸움 속에 희생양
- 세계 경제 패권 겨냥한 미중 마찰 ‘점입가경’
- 3차 대전 이후 2차 냉전 시대 도래할 것 ‘경고’
- ‘중간자 입장’ 尹 정부, 갈라파고스 함정 빠져
- 세계 흐름에 대처하지 못하면 ‘샌드위치 위기’
- 코스피 5000 시대 전개, 美·中 마찰 활용해야
- 美·中 패권 마찰은 ‘통제변수’ 아닌 ‘행태변수’
- 행태변수 특성, 대응 못하면 ‘투키디데스 함정’
Q. 최악 시나리오까지 우려됐던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가 오히려 시장에서는 희망으로 받아들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 트럼프와 IRGC, 더 이상 전쟁 땐 모두 패배
- 궁지에 몰린 트럼프, 어떤 식으로 출구 필요
- IRGC 지지도 20% 붕괴, final draw가 절실
- 전 세계적으로 트럼프와 IRGC, 설 자리 없어
- 호르무즈 완전 봉쇄, 美보다 이란이 더 불리
-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후 과연 이란의 선택?
- 호르무즈 통행세, 스테이블 코인 부과안 부상
- 시장, 이슬라마바드 합의에 대한 기대 살아나
Q. 호르무즈 역봉쇄 이후 미국과 이란 간 빅딜안으로 스테이블 코인으로 통행세를 부과하는 안이 부상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 이란, 어떤 식으로든 호르무즈 해협 개방돼야
-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서방 제재, 경제 파탄
-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 고사돼 좀비 경제로 추락
- 통행세 결제수단, 스테이블 코인 왜 선호하나?
- 리알화 폭락한 이란, 코인 경제 의외로 활성화
- 스테이블 코인 불안, 원유 수익 crowding out
- 스테이블 코인 안정, 코인 경제 살아나는 효과
- 이란 안보와 경제, 美와 같이 가야 가장 안정
Q. 트럼프 대통령도 스테이블 코인으로 통행세를 부과하는 안은 가장 바라는 빅딜안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 통행세 부과, 전쟁 발발 비판 장치와 출구 마련
- 호르무즈 해협, “트럼프 주도로 안정을 찾았다”
- 통행세 수익, 美 국익 증대에 기여했다고 자찬
- 통행세 결제수단, 스테이블 코인 왜 선호하나?
- 체면 구겨졌던 코인왕국론, 다시 힘 받을 수 있어
- 지니어스법 통과 이후 불안한 스테이블 코인, 안정
- 이란과 함께 中과 페트로 위안화 견제할 수 있어
- 스테이블 코인 결제 유조선 통과, 中 경제에 타격
Q. 스테이블 코인으로 통행세를 부과하는 빅딜안이 의외로 미국과 이란 간의 관계를 개선하면서 성공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 지니어스법 후 구조적 문제로 스테이블 코인 불안
- 1달러=1코인, 태환 담보로 설정한 美 국채 불안
- 中, 美 국채 매각 통해 스테이블 코인 정착 견제
- CBDC 앞서가는 中, 디지털 위안 기축통화 야망
- 스테이블 코인 통행세 부과, 구조적 문제 보완
- 이란, 통행세로 美 국채 매입하면 담보력 강화
- 스테이블 코인, 페트로 스테이블 코인으로 부상
- 이란에 적대적이었던 빈살만, 전향적 선회 조짐
- 네타냐후? 재집권 위해 트럼프 따를 수밖에 없어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