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케어부터 쿨링웨어까지…여름필수품 여기서 산다

입력 2026-04-12 13:08
CU, 선케어 상품 단독 출시


CU는 이달부터 선케어와 데오드란트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기존 편의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스킨케어 브랜드 상품을 CU 단독으로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먼저 ‘토니모리 쿨링 선크림(1만8,000원)’, ‘AHC 에어리 선스틱(1만3,800원)’을 선보인다. 이달 말부터는 CU 단독으로 SNP 선케어 3종인 ‘아쿠아 선크림(1만4,900원)’, ‘마일드 선밀크(1만8,900원)‘, ‘에어핏 선스틱(1만7,900원)’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언더암뿐 아니라 전신 체취 관리가 가능한 데오드란트와 바디 스프레이 2종도 함께 선보이며 여름철 위생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CU는 선케어와 데오드란트 상품 출시에 맞춰 전 품목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춘다.

CU는 지난달 기능성 쿨링웨어 ‘Snow Tex(스노우 텍스)’도 출시했다. 눈처럼 차가운 촉감을 구현한 쿨링 소재를 적용한 상품으로, 전년 대비 약 40일 빠르게 하절기 의류를 선보였다.

CU는 3월 셋째 주부터 팔토시, 덧신 등을 시작으로 ‘Snow Tex’ 라인업을 넓히고 있으며,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한 차별화된 아동용 하절기 의류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CU는 패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류 특화점’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편의점이 간편 쇼핑 채널로 확장되며 의류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CU는 의류 특화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진열 전략을 통해 객수 증가와 매출 확대를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Style Picks!’ 콘셉트로 운영되는 의류 특화점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협업한 반팔 티셔츠와 양말 등 16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향후에는 국내 유명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편의점 채널에 맞는 가성비 의류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빠르게 더위가 시작되면서 자외선 차단, 체취 관리, 쿨링 의류 등 여름 대비 상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CU는 선케어 상품부터 기능성 의류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하절기 상품을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여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