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간 전지현…마크롱 내외 만나 '화기애애'

입력 2026-04-04 16:03


배우 전지현이 청와대에서 열린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국빈 오찬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프랑스 영부인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을 기념해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전지현은 명예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돼 자리했으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나란히 선 장면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이재명 대통령 유튜브채널 '이재명tv'에 공개된 영상에는 환한 표정의 전지현과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찬에는 양국 주요 인사 140여 명이 참석했다. 프랑스 측 명예대사이자 양국 간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케이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를 비롯해 가수 싸이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행사 이후 전지현, 싸이, 필릭스 등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차기작으로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극 중 생명공학자이자 생존자들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사진=이재명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