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 재수생, 검정고시생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토플 및 내신 없이도 미국 주립대학교 진학이 가능한 ‘텍사스 주립대 후기모집(2026년 여름학기 개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합리적인 미국 유학 비용과 현실적인 진학 전략을 찾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2026년 후기모집은 East Texas A&M University(ETAMU), University of North Texas(UNT), Texas State University(TXST)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국내 ELITE Language Center(ELC)에서 6개월간 ESL 과정과 국내 대학 교양학점을 이수한 뒤, 2027년 1월 미국 본교로 진학하게 된다.
특히 토플, SAT, 내신 없이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에서 토플 면제 또는 대체 영어과정과 미국 대학 인정 교양학점을 이수함으로써, 기존 미국대학 유학 준비에 소요되던 시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비 절감 효과 측면에서도 주목된다. 텍사스 주립대학교는 일정 금액 이상의 교내 장학금을 받을 경우 국제학생 등록금 대신 In-State 학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약 1,000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수혜하면 연간 8,000~10,000달러 수준으로 저렴한유학비용으로 학업이 가능하다.
실제로 주요 대학들은 비교적 명확한 장학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ast Texas A&M University는 45학점 이상과 GPA 3.0 이상 충족 시 약 1,000달러 장학금을 제공하며, University of North Texas는 30학점 이상과 GPA 3.0 이상일 경우 1,500달러, Texas State University는 15학점 이상과 GPA 3.25 이상 충족 시 2,000달러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러한 장학금은 In-State 학비 적용으로 이어져 전체 유학 비용을 낮추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각 대학 역시 뚜렷한 강점을 갖고 있다. ETAMU는 1889년 설립된 전통 있는 주립대학으로 약 130개 이상의 전공과 높은 취업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달라스 인근 입지로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UNT는 약 4만 5천 명 규모의 대형 주립대로 비즈니스와 음악(재즈)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실무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TXST는 오스틴 인근에 위치한 성장형 대학으로 IT 및 산업 연계 취업 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국내 교양학점 이수 및 CLEP 시험을 활용하면 추가 학점 취득이 가능해 최대 3년 반 내 학사 졸업도 가능하다. 이는 유학 준비 기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유학 모델로 평가된다.
교육 관계자는 “환율 상승과 유학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실질적인 대안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토플 없이 또는 DET 시험으로 미국대학 입학 가능하고 In-State 학비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텍사스 주립대 프로그램은 경쟁력 있는 선택지”라고 말했다.
한편, ELITE Language Center는 2011년부터 1,000명 이상의 학생을 미국 및 캐나다 대학으로 진학시킨 전문 교육기관으로, 입학부터 현지 정착, 학업,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후기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세한 내용은 ELC 토플면제교육원 공인 유학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