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국에 봄비...건조주의보 해제 전망

입력 2026-03-29 19:12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에 봄비가 예고됐다.

비는 월요일인 30일 오전 전라도와 제주도에서 시작돼 오후에 충청권 남부와 경상권, 밤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31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 오전 중 그치겠다. 강원 산지, 동해안과 경북권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30∼31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중북부 내륙 5∼10㎜, 강원 산지·동해안·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10∼50㎜,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등이다.

제주도는 30∼80㎜ 상당의 비가 오겠다.

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됐다. 내륙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에 달하겠다.

비가 오기 전 수도권과 강원 내륙, 대전, 충북, 전라 동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은 대기가 계속 건조하겠다. 30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주의보가 차차 해제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