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계약금 5% 적용…초기 자금 부담 줄여

입력 2026-03-27 15:40
수정 2026-03-27 15:53


현대건설이 울산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에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2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총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설정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이 외에도 일부세대에 대해서는 특별한 계약조건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으로 문의 시 확인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들어서는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야음동 일대는 향후 약 2,000세대 이상의 고층 브랜드 단지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남구는 현재 분양권 물량이 줄어들며 신축 공급 공백이 발생한 상황으로, 향후 정비사업 위주의 제한적 공급만 예정돼 있어 희소성이 부각된다는 설명이다. 일대에 브랜드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 호재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입지적 측면에서는 선암호수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 야음초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정적인 학세권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고, 학군과 생활환경을 동시에 중시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직주근접 측면에서는 SK, 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우수해 직장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세 물량 부족에 따른 전세난 우려와 함께 향후 신규 공급 아파트 분양가 상승(표준공사비 인상 가능성)에 따른 가격 상승 여지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외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동주택 아파트에 준하는 평면을 구현했고, 전용률 역시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을 적용한 점과 스카이라운지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도입한 점도 차별화된 요소다.

한편,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2개 단지 총 753가구 규모(아파트 631가구, 오피스텔 122실)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