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종합건설, 전주시 덕진구 일원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공급

입력 2026-03-26 17:26


산업 구조가 소재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인근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광신종합건설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일원에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를 오는 4월 3일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2층, 6개 동, 총 352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수요층이 두터운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세부적으로는 84㎡A 315세대, 84㎡B 37세대가 배정됐다.

해당 사업지는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그린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해당 산단은 약 65만6,000㎡ 부지에 조성이 진행 중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52%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지 설계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대부분 세대에 판상형 4Bay 구조가 적용됐다. 지상에는 차량 동선을 최소화한 데크형 주차 방식과 공원형 설계를 도입하고 풀빛광장, 키즈 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교통 환경은 기린대로와 동부대로를 통해 시내 전역으로 연결되며, 전주IC 및 서완주JC를 통한 광역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하다. 인근 동산역의 여객 기능 전환 추진에 따라 향후 대중교통 접근성 변화도 예상된다.

교육 시설은 반경 1km 이내에 조촌초, 반월초, 전북중, 전북여고, 우석고 등이 위치해 학군이 형성돼 있다. 생활 인프라는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전북대학교병원, 전주지방법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금융 조건은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아울러 해당 단지는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조건으로 공급된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획득해 사업 신뢰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공급 사례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책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