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주민과 함께 만드는 '1,800그루의 녹색 희망'

입력 2026-03-24 16:38
전주 덕진구청·주민 등 200명 참여, 1800그루 식재 나무심기·묘목 나눔으로 녹색 환경 조성 친환경 경영·온실가스 감축에도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새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북혁신도시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녹색환경 조성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4일 전북혁신도시 시계탑광장 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호준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전주시 덕진구청 관계자, 혁신동 주민 및 상인회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감나무와 철쭉 등 총 1,800그루를 함께 심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혁신도시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계탑 주변 상가 화단에 직접 나무와 꽃을 심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극복의 출발점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감나무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며 녹색환경 조성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다.

황호준 부사장은 “오늘 주민과 함께 심은 나무 한 그루가 녹색 미래를 꽃 피우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 발길이 머무는 혁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기후·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함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를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사옥 내 태양광 설비 확대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