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여사, 文 장모상 빈소서 애도...정청래·조국 등도 조문

입력 2026-03-21 19:27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모친상 빈소에 가서 조문했다.

이날 별세한 문 전 대통령의 장모이자 김정숙 여사의 모친 고(故) 이병환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김 여사는 고인을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했다.

김 여사는 헌화 후 조의를 표한 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 대통령과 김 여사에게 건강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오상호 제2부속실장이 김 여사의 조문에 동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빈소를 찾았다.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도 빈소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14명이 사망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