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소비촉진 행사 진행

입력 2026-03-20 11:07
지역화폐 결제 시 환급 혜택 제공 개인당 1일 최대 3만원 할인
고양특례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참여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5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고양시 역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환급 형태로 일정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혜택 한도는 1인당 하루 최대 3만원, 행사 기간 전체 기준 최대 12만원이다. 참여 상권 정보는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유동인구 증가와 매출 회복을 유도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