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상담만 2천건…K-의료기기에 러브콜 [뉴스+현장]

입력 2026-03-19 17:39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개최 코트라, 의료기기 수출상담회 진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9~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연계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 역시 의료기기 분야 최대규모로, 국내 350개사와 해외 바이어 150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상담에 참가한 55개국 중 글로벌 사우스가 무려 68% 참여해 K-의료기기에 '러브콜'을 보냈다.

총 2천건 이상의 사전상담 주선이 완료됐고, 코트라는 KIMES 전시회 참가기업의 방문상담과 쇼케이스 기업과의 현장상담도 적극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31건의 현장 계약체결식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총 4,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이 예상된다.

해외 의료기관과 글로벌 기업의 협력희망 수요에 따라 핀포인트 상담도 진행된다. K-바이오데스크, 지역별 수출 애로 컨설팅, 심층상담이 제공된다.

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산업혁신성장본부장은 "국산 첨단기술 구매를 위해 34건, 4천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 체결이 전망되고 있다"며 "코트라는 유망 수출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K-의료기기의 수출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국내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노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