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 노출! 호르무즈 무기로 페트로 위안화 지원! 中·이란 음모, 美·中 통화전쟁으로 번지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6-03-19 08:17
방금 전 3월 연준 회의가 끝났습니다만 시장은 미국과 이란 전쟁에 더 광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왜 중국이 원론적 수준 이외에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느냐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결국 그 의문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미국과 이란 간 원유 전쟁이 조만간 미국과 중국 간 통화전쟁으로 번질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방금 전에 끝난 3월 FOMC 회의 내용과 미국 증시를 총괄적으로 정리해 주시지요.

- 3월 연준회의 check swing, 좀 더 지켜보자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보다 신중

- 기준금리, 중립금리 등 통화정책 수단은 유지

- 작년 12월 후 상황 반영, 통화정책 여건 변화

- 성장률 2.3→2.4%, PCE 상승률 2.4→2.7%

- PCE 상승률이 오른 것도 전쟁보다는 관세 영향

- 美 증시, 파월 의장 자신의 거처 밝힌 후 하락

- 임시의장 가능성, 워시보다 파월이 더 매파적

- 이사직 유지, 빠지는 마이런보다 워시가 매파적

Q. 역시 시장은 3월 FOMC 회의보다 美·이란戰이 더 관심인데요. 갈수록 전쟁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초점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中과 이란, 2016년부터 포괄적 동반자 관계

- 中, 일대일로 참여에 이란을 가장 공들여 와

- 이란, 위안화 국제화 계획에 가장 적극 입장

- 이란, 美의 경제제재 이후 SWIFT에서 배제

- 中, 이란의 공식적인 원유수출의 90% 사들여

- 이란, 위안화 거래하는 원유선 호르무즈 통과

- 페트로 달러화 겨냥, 페트로 위안화 위상 강화?

- 중동 원유 전쟁, 미·중 간 환율전쟁으로 번지나?

Q. 미국으로서는 달러화의 위상이 가장 잘 지켜지고 있는 곳이 원유 결제망이지 않습니까? 페트로 달러화 위상이 약화되면 가장 심각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 달러 중심 질서, 금 태환 정지로 한차례 위기

- 1970년대 두 차례 중동전쟁, 페트로 달러 질서

- 사우디 등 원유 생산국, 美 군사력으로 안보

- 美, 페트로 달러화로 막대한 ‘시뇨리지’ 효과

- 원유 결제 시장, 달러화 비중 80% 이상 차지

- 사우디·러시아·중국 중심 ‘페트로 달러화’ 불만

- 코로나, 中 주도 탈페트로 달러화 조짐 가시화

- 이란과 중국의 음모, 페트로 달러화 와해 겨냥?

Q. 중국이 주도하는 탈페트로 달러화 조짐에 얼마나 민감한 것인지는 코로나 직후 사례를 볼 수 있으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 이라크, 뉴밀레니엄 시대 탈페트로 달러화 시도

- 2000년, 자국의 원유 결제 달러에서 유로로 변경

- 혹독한 시련, 2003년에 다시 달러화로 전격 변경

- 2023년 4월 OPEC, 사우디 주도 116만 배럴 감산

- 외형상, 빈살만 주도 ‘비전 2030’ 재원 마련용?

- 숨은 의도, 러시아와 함께 페트로 달러화 약화

- 바이든, 빈살만을 왕따 시켜 결국 손들게 해

- 이란, 中과 호르무즈 무기로 페트로 달러 와해?

Q. 과거 위안화 국제화 과정을 보면 미국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위안화 결제 비중이 높아졌는데요. 이번에도 미국의 사모부실 위기로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지 않습니까?

- 2023년 SVB 사태 계기, 위안화 결제권 빠르게 증가

- 中과 러시아 교역, 위안화 결제비중 80%에 근접

- CIPS 이용 금액, 2022년 대비 무려 21.5% 급증

- 위안화 결제 협약, 갈수록 빠르게 증가 ‘주목’

- 2022년 12월, 시진핑과 빈살만 위안화 결제 합의

- 2023년 3월, 시진핑과 룰라 위안화 무역결제 합의

- 일대일로와 구제금융 통해 신흥국과 위안화 결제

- 금융 강국론 외친 中, 페트로 위안화 위상 강화

Q. 페트로 위안화 구상이 실현될수록 비상이 걸리고 있는 국가는 단면 미국이지 않습니까? 여건상 미국은 페트로 달러화 위상을 더 강화해야 하지 않습니까?

- 뉴욕 연준, The Dollar’s Imperial Circle 주목

- 연준, 인플레 안정 위해 긴축→달러 강세→ 글로벌 제조업과 교역 감소→신흥국 위기→ 美 블랙홀

- 美 달러 중심 브레튼우즈 국제통화체제 재강화

- 강달러로 인플레 수출, ‘옐런 독트린’ 동시 강조

- 옐런 독트린 전개, 경쟁국과 ‘공생적’ 여부 좌우

- 트럼프의 돈로주의…옐런 독트린 전개 확률 희박

- 달러 중심 체제, ‘또 한차례 위기 맞을 것’ 경고

- 트럼프, 페트로 위안화 결제 약속한 마두로 축출

- 마두로보다 페트로 위안화 지지하는 이란도 장악?

Q. 중요한 것은, 2차 대전 이후 유일한 기축통화 역할을 한 달러화가 흔들린다면 어떤 것이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 脫달러화 움직임 속 세계단일통화 논의 진전

- 달러라이제이션·글로벌 유로·테라 등이 논의

-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원자재 화폐 ‘테라’ 부상

- 테라, ‘유로 창시자’ 리테어 前 루뱅대 교수 주장

- 금본위제, 실물화폐 불편과 교역 맞출 수 없어

- 세계 국가 90% 디지털 통화 도입, 中 가장 앞서

- 디지털 통화 국제표준화 검토, 세계 단일 통화?

- 디지털 위안화 vs. 스테이블 코인, 트럼프의 실수

Q. 방금 디지털 통화에 트럼프 실수를 말씀해 주였습니다만 페트로 통화마저 실수가 재연되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 CBDC 도입과 통용, 中이 가장 앞서 나가 추세

- 中, 2022년 6월 디지털 위안화를 법정화폐로 지정

- 2023년 4월, 디지털 위안화를 통화지표 편입 산출

- 페트로 위안화와 디지털 위안화 기축통화 구상

- 달러 페그제 포기, 홍콩과의 디지털 위안화 결제

- 중화경제권과 화인결제권, 디지털 위안화 경제권

- 디지털 달러와 페트로 달러 위상 약화, 다음은?

- 마이런 보고서, 관세 이어 환율 전쟁 본격화되나?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