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3월 FOMC 회의 결과, 기준금리가 현 수준인 3.5~3.75% 범위에서 동결됨.
-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사라졌으며, 이는 통화 정책이 동결 또는 인하 방향으로 전환됨을 의미함.
- 시장에서는 스티븐 미란 이사가 금리 인하에 찬성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향후 인하 압력을 예고함.
- 성명서에 따르면, 연준은 고용시장의 큰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중동 리스크를 새로운 변수로 인식함.
-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이번엔 동결을 지지했고, 반면 스티븐 미란 이사는 인하를 주장했음.
- 연준은 올해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을 2.7%, GDP 성장률은 2.4%로 각각 상향 조정함.
● 3월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결과는 예상대로였는데요. 현 수준인 3.5~3.75% 범위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도 함께 보시죠. 이번 점도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금리 인상 전망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12월만 해도 의원 중 3명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이번 발표에서는 인상 의견이 없는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이 확실하게 동결 또는 인하로 굳어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장에서는 점도표 하단인 2.5~2.75%를 찍은 주인공, 바로 스티븐 미란 이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연준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를 반영하는 강력한 인하 압력이 거세질 수 있음을 예고하는 대목이기도 하죠. 연준의 기준금리 발표문도 함께 보시죠. 먼저 첫 번째 문단에서는 노동시장 이야기가 언급됐는데요. 연준이 고용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습니다. 성명서 첫 문단에서 실업률이 안정될 기미가 보인다는 표현을 지우고 대신 최근 몇 달간 변화가 거의 없다고 들어갔습니다. 이는 성장은 탄탄하지만 고용은 미진한, 조금은 기묘한 상황 속에서 연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음 문단도 보시죠. 이번 FOMC 성명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불청객은 바로 중동 리스크였습니다. 연준은 이례적으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데요. 그만큼 연준도 미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결국 물가는 잡아야겠고 고용은 지켜야겠는데 중동까지 말썽인 연준의 삼중고가 한 문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투표 결과에서 흥미로운 점은 창과 방패의 교체였습니다. 그동안 금리 인하를 외치던 반기를 들었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이번에는 의외로 파월 의장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스티븐 미란 이사는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면서 반대파에 우뚝 선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세는 동결로 굳어졌지만 스티븐 미란 이사의 이 한 표는 향후 연준을 향한 정치권의 인하 압박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경제 전망치 변화도 언급됐습니다. 연준은 올해 근원 PCE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7로 상향 조정하고 물가 잡기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동시에 GDP 성장률 전망치도 2.4%로 올리면서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지금까지 성명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