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가칭)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 4월 분양 예정

입력 2026-03-18 11:32


울산 도시철도 시대를 열어갈 1호선 트램이 최근 제작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궤도에 올랐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는 현대로템과 울산도시철도 1호선 수소전기트램 제작을 위한 634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1호선은 신복교차로에서 무거삼거리, 공업탑을 거쳐 태화강역까지, 총연장 10.85㎞ 구간의 무가선 방식 노선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총 9편성이 제작, 투입될 예정이다. 제원은 1편성당 5모듈로 너비 2.65m, 높이 4m, 길이 35m 규모이다. 승차 정원은 245명(최대 인원 305명)이며 운행 최고 속도는 시속 60㎞이다.

이렇게 도시철도 1호선 트램이 본격화되고 올해 하반기 착공, 2029년 개통이라는 구체적인 목표 청사진이 나오면서 1호선의 기점인 신복교차로 일대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발사업까지 추진되면서 이 일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울경을 30분대 생활권으로 묶게 될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개발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를 통과했다. KTX울산역에서 시작해 양산 웅상, 부산 노포까지 47.6km를 잇는 노선으로, 오는 2031년 개통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11개 정거장 가운데 남구 신복 정거장은 2029년 말 개통될 울산도시철도 1호선 트램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신복교차로는 도시철도와 광역철도가 만나는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울산시는 1호선 착공을 시작으로 추후 2,3,4호선과 혁신도시선까지 촘촘한 도시철도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1호선은 물론 현재 추진 중인 4호선과 혁신도시선의 기점으로 예정되어 있는 신복교차로가 도시철도 시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복교차로에서 안국한의원까지 연결되는 4호선과 신복교차로에서 혁신도시, 중구청을 지나 진장동 차량등록사업소까지 이어지는 혁신도시선까지, 현재 계획 중이거나 추진 중인 도시철도가 예정되로 진행되면 추후 신복교차로는 도시철도 3개 노선의 지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기업 동원개발이 신복교차로 일대에 아파트 481세대, 주거용오피스텔 99실 등 총 580가구 주상복합단지 (가칭)울산신복역 비스타 메트로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신복교차로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추후 도시철도 트램이 개통되면 역세권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에 신복초, 장검중, 삼호중, 울산제일고, 성광여고 등 초중고가 가까이에 있고 남구 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울산대상권의 문화, 쇼핑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84㎡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