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신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과정 운영에 들어간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6년 고양시 신중년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참여자 180명을 오는 3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캠퍼스는 만 50~64세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대학과 연계해 재취업과 사회참여, 자기계발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교육과정은 6개 특화과정과 1개 공통과정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7일부터 8월까지 운영된다.
특화과정은 △농협대학교 - 도시농업 텃밭 과정 △동국대학교 - 스피치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중부대학교 -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및 자기 탐색 인문학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 지역 건물 부문 탄소중립 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신중년 SW·AI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등으로 마련됐다.
각 과정별 30명씩 총 18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는 6개 과정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공통과정 ‘약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올바른 약 복용법’은 특화과정 참여자가 필수로 수강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고양시 평생학습포털(학습네트워크-신중년캠퍼스 지원-등록)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월 7일 농협대학교의 도시농업텃밭 과정을 시작으로 각 대학의 상반기 과정을 8월까지 운영한다”며 “이어 하반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해 올해 총 14개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