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유기견 입양' 캠페인 전개

입력 2026-03-18 10:00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오는 3월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견 입양 문화를 알리기 위한 해피퍼피 캠페인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기견 보호와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헤지스는 브랜드 심볼로 영국 사냥견 ‘잉글리쉬 포인터’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반려견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진행된다. 동물자유연대가 보호 중인 유기견 7마리를 대상으로 미용 케어를 진행한 뒤 헤지스 펫 의류를 착용한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으며, 각 강아지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유기견 입양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에는 헤지스 사내 반려견 봉사 동호회 '해피퍼피' 회원들이 남양주 동물자유연대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보호소를 위한 기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헤지스는 이번 캠페인 진행과 함께 2026년 봄·여름(SS) 시즌 펫 의류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시즌 제품은 반려견의 활동성과 여름철 산책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소재와 경량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표 아이템은 피부에 닿는 순간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냉감 기능성 '터치 쿨(Touch Cool)'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체온 상승을 완화하도록 설계했으며, 면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빠른 건조 기능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도 출시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헤지스 26SS 시즌 메인 그래픽인 '하와이안 해리', '마드라스 체크', '아일 오브 실리'를 반영해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스타일링할 수 있는 '시밀러 룩' 콘셉트를 제안한다. 슬리브리스 타입의 의류를 중심으로 활동성을 고려한 신축성 소재를 적용해 반려견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피퍼피 캠페인은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단순한 디자인 요소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활동으로 확장해 온 프로젝트"라며 "입양 캠페인과 봉사 활동,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헤지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지스는 2023년부터 '해피퍼피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브랜드 심볼인 강아지를 전면에 내세운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