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스페이스H 서울' 보라빛 연출…·프로모션도 마련

입력 2026-03-16 09:54


생활문화기업 LF는 명동에 위치한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의 외관 조명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보라색으로 연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약 1,200㎡ 규모다.

이번 연출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상권 분위기에 맞춰 기획됐다. 명동 일대가 보라색 조명과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지며 관광객과 팬들을 맞이하는 가운데 헤지스 역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방문객을 위한 쇼핑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내부에서는 2026년 봄·여름(SS) 시즌 제품 가운데 보라색 컬러 아이템을 메인 존에 별도로 행거링해 전시한다. 글로벌 K-팝 팬덤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테마로 상품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브랜드 공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스페이스H 서울' 매장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헤지스 매장에서는 헤지스 남성·여성·키즈 26SS 전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다음 주말 명동을 찾는 글로벌 K-팝 팬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명동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쇼핑 경험을 함께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