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B의 환매 제한, 금융위기 전조인가? 美·이란 3대 종전 시나리오, 韓 증시 명암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6-03-13 08:08
이란의 새 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파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성명서를 냈는데요. 예상대로 호르무즈를 봉쇄하는 등 강한 항전 의지를 보였지만 모즈타파가 새 지도자로 선출될 당시처럼 유가가 130달러대로 수직 상승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모펀드의 환매 제한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래나 저래나 트럼프 대통령은 더 곤경에 빠지는 것같은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국 증시는 이란의 새 지도자인 모즈타파의 강한 항전 의지가 영향을 받았는데요. 그 내용부터 정리해 주시지요.

- 모즈타바, 선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

- 발언 수위, 호르무즈 봉쇄 등 강한 항전 의지

- 예상 선 벗어나지 않는 데다 직접 나서지 않아

- 이란 대통령, 보상금과 안전 등 종전 명분 제시

- 유가, 모즈타바 선출 때처럼 skyrocketing 없어

- 전략원유 방출 합의 신속 이행 의구심, 유가 상승

- 3대 지수, 복합적인 요인 겹치면서 동반 하락

- 블랙록·블랙스톤·블루아울 환매 제한, 위기 전조?

Q. 경제공부하고 가지요? 최근 들어 다우지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은 사모펀드 환매제한발 제2의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지 않습니까?

- 서브프라임과 리먼, 과도한 레버리지가 문제

- 도드-프랭크법, 레버리지 비율 5배 이내 규제

- 헤지펀드 등 글로벌 IB 위축, 사모대출 펀드 활기

- 트럼프, 도드-프랭크법 폐지로 사모대출 펀드 위축

- 바이든 정부, 도드-프랭크법 부활 후 재활기

- 과다한 사모대출, 바이든 정부부터 부실 징후

- 사모대출 부실 → 환매 제한 → 마진콜 → 디레버리지

- 디레버리지 → 기존 투자분 환수 →제2 금융위기?

- 사모대출에 의존했던 AI 기업, 앞으로 재원조달?

Q. 사모대출 부실 문제는 다음주 월요일 정도에 집중 분석해 드리구요, 역시 관심은 미국과 이란 전쟁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지 않습니까?

- 美와 이란 국민, 모즈타바보다 대통령에 주목

- 신정정치 약화, 성직자 아닌 모즈타바가 통치?

- 항전의지, 부상 딛고 직접해야 더 강한 메시지

- 트럼프 효과 외면! 마두로 우려, 과연 지도자?

- 이란 대통령 발언, 美-이란戰 9부 능선지나

- 탄도미사일 90%·최대무기 자폭드론 83% 파괴

- 이란 해군 50척 파괴돼 호르무즈 통제할 수 없어

- 원유 생산지·정제와 담수 시설·통신망 등 파괴

Q. 美·이란戰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전쟁을 주도한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중요한데요.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전쟁 목적이 달성하는 식으로 끝나는 것이 가장 좋지 아닙니까?

- 트럼프, 이란과 전쟁 택하는 목적은 다양해

- 이란 내 제2 베네수엘라식 친트럼프 정부 수립

- 이슬람 공화국 2.0, 시아파 장악 신중동 질서

- 저유가 전략 추진하는 中 경제에 치명적 손실

- 트럼프 대통령 입장, 이상적인 종전 시나리오

- 이란 입장에선 최악, 과연 이스라엘은 찬성할까?

- 애초부터 이 시나리오는 달성 불가능한 시나리오

Q.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차선책이 있어야 종전에 대한 기대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차선책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까?

- 트럼프, 이란 베네수엘라식 친트럼프 정부 수립

- 트럼프, 중간선거 감안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 이스라엘, 이란 수뇌부 제거라는 전쟁 목적 달성

- 올해 총선 치러야 할 네타냐후, 종전 명분 얻어

- 이란이 수용할 수 있을 것인가? fifty to fifty

- 혁명 수비대 등 기득권층 ‘no’, 이란 국민 ‘yes’

- 다민족 국가 분열, 소수 민족 독립운동 가능성

- 美·이란전 끝난다 해도 중동 정세 더 복잡해질 가능성

Q.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최선책과 차선책 모두 전쟁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은 더 급해지는 것이 아닙니까?

- 최선과 차선 힘들다면 트럼프, 종전 명분 얻어야

- 목적 달성 못했다면 트럼프, 왜 애초부터 전쟁?

- 확실한 종전 명분, 이란 핵심 농축 우라늄 제거

- 대규모 시장 작전보다 특수부대 투입 통해 해결

- 이란 수뇌부 제거 목적 이스라엘, fifty to fifty

- 이스라엘, 트럼프의 의지와 관계없이 전쟁 지속?

- 총선 치러야 할 네타냐후, 트럼프 지지가 없다면?

- 이란 신정부, 경제 파탄은 면할 수 있는 시나리오

Q. 최근 들어서는 미군이 카르그섬을 장악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종전 카드로 실현 가능성이 있습니까?

- 카르그섬, 페르시아만 북부 이란령으로 요충지

-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정제하는 시설 집중

- 이란 해안에서 24km, 용산구 정도의 작은 섬

- 작은 미군으로 빠르게 점령할 수 있는 카드

- 카르그섬 장악, 트럼프 종전 명분 얻을 수 있어

- 이란 기득권층, 돈 줄 빼앗길 수 있어 적극 반발

- 페르시아만이 아라비아만으로 개명될 치욕도 존재

- 트럼프, 이 카드 성공하면 쿠바 문제로 이동할 듯

- 멕시코만을 미국만, 쿠바 내에 친트럼프 정부 수립?

Q. 결론을 내 보지요. 지금까지 있을 수 있는 종전 시나리오를 알아봤습니다만 어느 하나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그럴 경우 가장 궁지에 몰린 사람이 트럼프이지 않습니까?

- 트럼프,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할 전쟁 선택

- 첫 해 주력했던 상호 관세, 처음부터 안되는 조치

- 대법원 위법 판결, 관세 플랜 B도 대체안 못 돼

- 중간선거 겨냥한 ‘옥토버 서프라이즈’ 카드 필요

- 11월 중간선거, 늦어도 6월부터 선거전에 돌입

- 이란 전쟁 장기화, 트럼프와 공화당 의원 간 균열

- TACO, 트럼프는 어떤 식으로 이란전서 발 뺄 듯

- sell America 지속, 이란전 종식 이후 韓 증시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