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무버] CF인더스트리, 유아이패스, 달러 제너럴

입력 2026-03-13 06:58
● 핵심 포인트

- 호르무즈 해협 분쟁으로 인해 비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료 관련 종목들 상승세 보임.

- 미국 에너지부의 노후 전력망 업그레이드를 위한 19억 달러 규모 자금 지원 계획 발표함.

- 유아이패스는 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가 8% 하락했으며, 이는 성장 속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성공적인 알파 플라이트 7 발사 소식으로 주가가 12.7% 상승 마감함.

- 달러 제너럴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6% 하락 마감함.

● 호르무즈 해협 분쟁으로 인해 비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료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은 글로벌 비료 공급에서 중요한 통로로 꼽히며, 전 세계 비료 원재료 거래액의 약 25~35%가 이 좁은 해협을 통과합니다. 이란도 질소 비료의 핵심 원료인 요소 시장에서 약 1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분쟁이 계속되면서 비료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으며, 팩트셋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요소 선물 가격은 전쟁 이후 거의 25% 상승했고, 글로벌 암모니아 가격도 약 10% 상승했습니다. 특히 북반구의 봄 파종기를 앞둔 시점에서 농가들이 비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수요가 계속해서 높은 상태입니다. 만약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간 막히게 되면 전 세계 식품 생산 비용도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기대가 반영되면서 비료 관련 종목도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공급 충격이 실제보다 과장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UBS는 3월 수입 물량 중 일부가 이미 운송 중이기 때문에 봄철 공급과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미국 에너지부는 노후화된 전력망을 빠르게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약 19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력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 공급을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가정과 기업이 부담하는 전기요금도 낮추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너지부는 지원 대상이 될 프로젝트를 먼저 선정한 뒤 올여름쯤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아이패스는 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가 8% 하락했으며, 이는 성장 속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결과입니다. UBS는 목표주가를 17달러에서 13달러로 낮추면서 실적 자체는 기대치를 조금 웃돌았지만 연간 신규 반복 매출이 아직 뚜렷하게 늘어나는 구간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모간스탠리도 비슷한 평가를 내놨으며, 연간 신규 반복 매출이 거의 정체된 수준이라며 이런 흐름을 보면 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자동화 소프트웨어 업종이 공격적인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흐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 소식에 주가는 8% 하락 마감했습니다.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는 알파 플라이트 7 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켄터 피츠제럴드에 대한 평가도 나왔는데요. 주가가 그동안 S&P500 대비 크게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지만 이번 발사 성공을 계기로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 주가가 일부 밸류에이션을 회복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발사 성공 소식에 주가는 12.7% 상승 마감했습니다. 달러 제너럴은 장 시작 전에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또 지난 분기 동일 매장 매출도 전년 대비 4.3% 증가했는데 2023년 초 이후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오히려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앞으로의 전망 때문인데요. 달러 제너럴은 이번 분기 동일 매장 매출 전망을 다소 보수적으로 제시한 겁니다. 달러 제너럴은 2월에 발생한 강한 겨울 폭풍 때문에 일부 매장 운영에 차질이 있었고 몇몇 매장은 일시적으로 문을 닫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이 약 4년 만에 처음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내놨습니다. 정리해보면 지난 분기에는 폭풍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생필품을 미리 사두면서 실적이 좋았지만 이번 분기는 폭풍 자체가 매장 운영에 영향을 주면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모습이었습니다. 부진한 가이던스로 주가는 6% 하락 마감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