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의료기기 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가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아이도트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최대 의료기기 기업과 자궁경부암 AI 진단 솔루션 ‘써비레이(Cerviray A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도트는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시스템 ‘써비레이(Cerviray AI)’를 우즈베키스탄 시장에 공급하게 되며, 현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도입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써비레이는 디지털 콜포스코피 영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자궁경부 병변을 분석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지원하는 의료 솔루션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병변 디텍션 기능을 지원하며 정상·CIN1·CIN2/3·Cancer의 4단계 분류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초경량화 설계를 통해 인터넷 환경이 없는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번 협력의 첫 단계로 현지 의료기관 대상 데모 및 임상 적용 검토를 위해 Cerviray 장비 2대가 우선 구매되어 공급되었으며, 향후 시장 반응과 의료기관 수요에 따라 추가 공급 확대가 논의될 예정이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중앙아시아는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시스템 확대가 필요한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써비레이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인허가 등록이 이미 완료된 제품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현지 의료기관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기술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도트는 현재 중남미, 동남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AI 의료기기 공급 및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