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오차(TE)로 본 韓 증시 복원력, 강하다! 마이클 버리, 韓 증시가 종말한다고? 부활한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6-03-12 08:22
오늘 미국 증시는 전쟁이 9부 능선이 지났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움직임이 나타났는데요. 특히 마이크론을 비롯한 반도체 주가가 미국 증시를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 가장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국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만 우리 증시로 봐서는 좋은 흐름이 전개됐지 않았습니까?

- 美 3대지수 혼조, 유가 급등발 인플레 우려?

- 왜 인플레 헤지 기능 금과 은 가격은 떨어졌나?

- 위험자산보다 안전자산 더 하락, 전쟁 마무리?

- 미국과 이란 전쟁에도 반도체 주가 계속 올라

- 첨단 전쟁, 반도체 수요가 더 커질 것이란 기대

- 초반 충격 받았던 마이크론, 전쟁 전보다 더 올라

- 국제유가, IEA의 전략원유비축 방출로 80달러 대

- 이란의 200달러 최후 경고, 과연 실현될 수 있나?

Q. 말씀을 듣고 나니깐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이후 많이 떨어졌던 한국 주가가 빠르게 회복하는 이유를 알겠는데요. 실제로 한국 증시의 복원력은 강하지 않습니까?

- 韓 증시, 이란전 발생 이후 갑작스런 비관론

-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 지속

- 어떻게 보나? Wobbling → dumping → crash?

- 마이클 버리, 韓 증시 종말론까지 경고해 충격

- 짐 비앙코, “심장이 크지 않으면 버틸 수 없다”

- 모닝스타 로레인 탄, 韓 증시 ‘탄광 속 카나리아’

- tracking error track, 韓 증시 복원력 강해

- tracking error track(TET), 추격 오차의 궤적

Q. 경재공부하고 가지요? 방금 말씀하신 추격 오차는 원래 펀드 수익률을 평가할 때 많이 쓰인 지표이지 않습니까?

- tracking error, 펀드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

- 펀드 수익률이 벤치마크(비교지수)와의 이격도

- tracking error가 높을수록 나쁜 펀드를 의미

- 증시 복원력, tracking error의 track을 중시

- 낮은 추적오차에서 높은 추적오차, 복원력 상실

- 높은 추적오차에서 낮은 추적오차, 복원력 강해

- 이란 전쟁 이후 코스피, 추적오차 수렴화 현상

- 지난 1년 동안 韓 주가 상승, 충분한 이유 있어

Q. 한국 증시의 복원력이 높은 것은 글로벌 증시에 벤치마크국인 미국 경제가 이번 전쟁에도 영향을 맏지 않는 것도 큰 요인으로 꼽을 수 있지 않습니까?

- 벤치마크 국가인 美 증시, 이란전 충격 덜 받아

- 3대지수 평균, 전쟁 발생 이전 수준 거의 회복

- 주가로만 보면 “이란전은 9부 능선 지났다” 평가

- 업종별로 AI와 관련 반도체일수록 영향 안 받아

- 반도체 상징 韓 증시, 이란전 충격 완충 후 상승

- 마이크론과 삼성전자 주가 간 상관계수, 0.8 내외

- 에너지 지급도 높은 美 경제, 이란戰 충격 흡수

- 재정과 통화정책에서 완화, 美 증시 빠르게 안정

Q. 우리 증시가 벤치마크국인 미국 증시에 벤크마크 종목인 반도체 비중이 높은 것도 한국 증시가 이란전 충격을 극복하고 빠르게 복원하는 원인이지 않습니까?

- 반도체, 작년 초부터 삼성전자 감산효과 나타나

- AI 대중화와 산업 발전, 반도체 수요도 동반 증가

- strong over demand, 반도체 공급자 주도권 줘

- HBM·D램·낸드플래시 등 모든 반도체 업종 해당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코스피 지수 상승 주도

- 반도체 시장, buyer’s market → seller’s market

- 반도체 슈퍼 싸이클, 빅 싸이클로 기간 연장될 듯

- 삼전 20만원·SK닉스 100만원에 빠르게 근접

Q. 이란 전쟁 이후 코스피 지수가 롤러코스피 장세를 보일 때 비관론자를 중심으로 지적했던 우리 경제 펀더멘털 여건도 오히려 벤치마크국인 미국보다 낮지 않았습니까?

-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개선 폭, 美보다 커

- 韓 경제, 작년 1%에서 올해 2%로 2배 상승

- 美 경제, 작년 3%에서 올해 2% 내외로 둔화

- 성장률 이외 거시 경제지표로 매우 건전해

- CPI 상승률, 美보다 먼저 인플레 타켓팅 도달

- 실업률, 작년 하반기 이후 美보다 낮은 수준

- 경상수지, 지난 1월까지 33개월 연속 흑자세

- 지표경기와 체감경기 간 괴리, 공통적인 현상

Q. 우리 증시의 복원력을 얘기하는 데 있어서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요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번 이란 전쟁에 대한 대책도 신속하지 않습니까?

- 韓 경제, 작년부터 ‘break out nation’ 주목

- 정치적으로 계엄과 탄핵을 극복하고 탈바꿈

- 경제적으로 1분기 ?0.8%서 출범 후 2%대로

- 이란 전쟁 발생 이후 종전과 달리 3차원 대응

- 증시 100조원·경기-추경·유가-최고가격제 등

- 최고가격제, 비상 속 국민 불안한데 무슨 논쟁?

- IEA, 전략원유비축 방출에 가장 신속하게 협조

- 韓, 이란 전쟁도 훌륭하게 잘 극복해 나갈 것

Q. 현 정부의 정책요인 가운데에서는 친증시 정책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제는 이재명 정부의 친증시 정책에 대한 신뢰는 높지 않습니까?

- 트럼프 집권 이후 국가 자본주의 움직임 확산

- 완전 경쟁 요건, 이젠 더 이상 충족하기 어려워

- market failure, 국가가 관장할 수밖에 없어

- 트럼프의 간섭, “미국은 시장 경제가 죽었다”

- 국가 자본주의 증시 복원력, 정책요인에 좌우

- 친증시 정책, 코스피 목표치 5000 공약 제시

- 취임하자 곧바로 실행, 불과 7개월 만에 달성

- 2차 증시 정책, 타이밍에 맞게 체계적으로 추진

- 이재명 정부의 증시정책 신뢰, 복원력 회복요인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