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으며, 다우는 1.61%, 나스닥은 0.26%, S&P500은 0.56% 각각 하락함.
- 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화와 확전 가능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됨.
- 트럼프 행정부의 AI 반도체 수출 규제 계획 발표로 반도체 관련주도 매도세가 나타났음.
- 국제유가는 7.05% 상승한 WTI가 79달러 후반, 브렌트유는 84달러 후반에 거래됨.
-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채금리 상승, 10년물은 4.13%, 2년물은 3.59%에 거래 종료.
-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는 99선 상회, 엔달러 환율은 157엔 중반, 원달러 환율은 1482원에 도달함.
- 필수소비재, 원자재, 헬스케어, 산업주는 대부분 하락했으나, 브로드컴 등의 기술주는 0.39% 상승 마감.
- 엔비디아는 H200 칩의 중국 판매 문제로 생산 중단 및 대체 제품 개발 결정.
- 아마존은 의료계용 AI 도구 출시, 브로드컴은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 버크셔해서웨이는 자사주 매입 재개.
- 암호화폐 시장은 낙폭 확대되었으나 비트코인은 여전히 7만 달러 선 방어 중.
-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에도 달러 강세로 금과 은 가격은 하락, 금 선물은 5088달러, 은 선물은 82달러에 마감.
● 미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61% 하락하며 4만 8천 선 아래로 내려왔고, 나스닥 지수는 0.26%, S&P500 지수는 0.56%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6일째 이어지면서 전일 장 반등했던 미국 증시는 오늘 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잠시, 다른 나라로도 분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하며 WTI가 80달러 선을 돌파하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다시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AI 반도체를 수출할 때 미국에 사전 허가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그나마 호실적을 발표한 브로드컴을 중심으로 기술주가 버텨주나 했는데 이 소식이 나오면서 반도체 관련주 역시 매도세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국제유가는 7.05% 상승한 WTI가 79달러 후반에 거래되고 있고, 브렌트유는 4.05% 상승하면서 84달러 후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가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자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시각도 늘어날 수밖에 없겠죠. 인플레이션 문제가 커진다면 결국 금리 인하 기대감 또한 내려가기 때문에 오늘도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오르게 됐습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202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4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늘 장 10년물 국채금리는 4.13%에 거래됐고 2년물 국채금리는 3.59%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유가가 다시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달러화를 제외한 통화들은 일제히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달러화는 상승세로 길을 잡으면서 달러인덱스가 99선을 다시 뛰어넘은 점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 장 엔달러 환율은 157엔 중반에 거래되고 있고요. 원달러 환율 역시 1482원으로 올라왔고 역외 환율에서는 1488원, 1500원 문턱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특히 금리와 유가, 달러화 강세에 민감한 업종이 더욱더 타격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필수소비재주를 비롯해 원자재주, 헬스케어주, 산업주 모두 2% 안팎으로 낙폭을 키웠고요. 브로드컴과 소프트웨어 관련주가 크게 올라주면서 기술주가 그나마 0.39% 상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장 시총 상위 종목 소식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H200칩의 중국 판매가 불확실해지자 TSMC에서 H200의 생산을 중단하고 대신 베라 루빈을 만들어내기로 했습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는 의료계를 위한 AI 도구를 출시하기로 했고요. 브로드컴은 전날 호실적을 발표하고 내년 AI칩 매출이 1천 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자 오늘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버크셔해서웨이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을 개시했습니다. 어제 큰 폭으로 반등했던 암호화폐 시장 역시 오늘은 낙폭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그래도 7만 달러 선을 지켜내고 있는데요. 현재 비트코인은 7만 120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고요. 이더리움은 2092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달러화의 강세로 금과 은 등 원자재 가격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장 금 선물은 5088달러 선에 거래를 마무리했고요. 은 선물은 82달러 선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미 증시 마감 시황이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