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충북도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화재 확산 방지 및 소방활동 지원 공로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이배러 공장 화재 당시 GC녹십자웰빙의 재난 대응 공적에 대해 충청북도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직접 박동환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장에게 수여했다.
GC녹십자웰빙은 화재를 확인하자마자 119에 신고하고, 옥외소화전을 활용해 소방차에 소방용수를 연속 제공했다. 인접 구역에 대한 방수를 실시해 화재 확산을 방지했으며, 화재의 전이 정황을 확인한 직후 추가로 신고해 산불 예방에 기여했다.
비상 인력을 24시간 상시 배치해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도 소방대와의 긴밀한 상황 공유 체계를 유지했다. 사내적으로는 전 직원 대피와 비상 방송을 실시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화재로 직접적인 시설 피해는 없었지만 주요 시설 가동 중단에 따른 작업일수 손실과 원·부자재 폐기 비용 등의 손실이 발생했다.
박동환 생산본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충북도지사 표창은 당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한 GC녹십자웰빙 임직원 모두가 함께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충청북도가 저희의 대응과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상황 대응과 협력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