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래사 자비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쌀 300포 전달

입력 2026-03-04 15:19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 불자·지역사회 온정 나눔 확산
고양특례시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여래사(주지 각심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3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여래사 주지 각심스님을 비롯해 200여 명의 불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여래사는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자비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응화)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각심 주지스님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뜻깊은 날에 자비와 보시를 실천해 주신 여래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불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