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일 임시 국무회의 주재…"중동 상황 점검"

입력 2026-03-04 13:42
수정 2026-03-04 13:44


3박 4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4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내일 오전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 점검에 나선다.

국무회의에서는 중동 정세 대응 상황과 관련해 재정경제부와 외교부가 이란 전쟁 여파와 관련한 경제·금융 상황과 국제 정세 불확실성, 중동 내 재외국민들의 안전 대응 등을 보고한다.

또 국제 유가 급등이 국내 경제에 미칠 파급력과 관련한 대응책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중동 사태 여파로 급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 시키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500원을 넘었다. 주간 거래에서도 1,480원대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