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감이 지속되며 코스피 시장에 이틀 연속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9시 6분께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발동 시점부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일 종가인 859.6p 대비 6.04% 내린 807.65p였다.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에 따르면 코스피200 선물거래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하락)해 1분간 지속 시 프로그램매매 매수(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 후 자동 해제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99.32포인트(p), 3.44% 내린 5,592.59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