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자본시장 개혁으로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26일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코스피 6,000 시대가 시작된 어제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와 소액주주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스튜어드십코드 확대 등 남은 자본시장 개혁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 당정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시장과 소통하면서 우리 산업과 시장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국민이 믿고 투자하며 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자본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의장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한미간 신뢰와 국가의 통상, 안보 이익이 걸린 사안"이라며 "특별법 처리가 지연될 경우, 국내 수출 기업들의 불확실성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위 논의 자체를 멈춰 세우는 것은 국가 대응 역량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행위"라며 국민의힘의 협조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