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예상치 상회한 실적 발표...시간외 강세

입력 2026-02-26 06:55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가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매출 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호실적 발표함.

- 매출이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에서 소버린AI와 엔터프라이즈로 다변화됨.

- 글로벌 자금 분산이 진행되며 미국 내에서 섹터 및 종목 확산이 일어남.

- AI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이익과 현금흐름 개선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음.

- 반면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경쟁 심화로 인한 밸류에이션 축소로 조정받는 중임.

- 투자자들은 모멘텀이 강한 AI 인프라 관련주로 이동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필요성이 제기됨.

● 엔비디아가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매출 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매출 총이익률 및 영업이익률 둔화 우려가 있었으나, 이를 불식시키며 긍정적인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에서 소버린AI와 엔터프라이즈로 매출이 다변화되면서 수요 다변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향후 수요를 나타낼 수 있는 가이던스조차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장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식 자금이 기존 미국 위주에서 기타 지역으로 분산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도 섹터 및 종목 확산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AI의 승자와 패자가 명확해지고 있으며, 기존에 미국 증시를 이끌어왔던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구글 등의 빅테크에서 이제는 빅테크의 공격적인 CAPEX 투자로 수혜를 받는 종목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메모리, 저장장치, 전력기기 등 AI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이익과 현금 흐름이 좋아지면서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가속화되는 AI 기술 혁신에 도전받고 있으며, 높은 밸류에이션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 앱러빈 같은 기존의 성장주들의 이익 모멘텀이 꺾인 것은 아니지만, 경쟁 심화 우려 등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축소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전되려면 경쟁 우위가 있음을 숫자로 입증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밸류에이션 축소와 더불어 이익 모멘텀 둔화라는 이중고를 겪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모멘텀이 강한 AI 인프라 관련주로 이동하고 있으며, 펀더멘털이 강하고 매력적인 종목들과 그렇지 않은 종목들의 양극화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만 보면 지수가 횡보하고 있어 어려워 보이지만, 이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기회가 될 수 있어 적극 대응하는 것이 유효해 보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