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계엄군 대치' 안귀령 고발…"총기탈취 시도" 주장

입력 2026-02-24 10:31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은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상대로 고발장이 접수됐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와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은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안 부대변인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안 부대변인이 계엄 당시 국회 경내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군인의 총기를 빼앗으려 했다고 주장하며, 군용물강도미수와 특수강도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총 5가지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씨는 내달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전한길 콘서트'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개입으로 무산됐다며 역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사진=연합뉴스, JTBC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