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여는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 예매가 23일 진행된다. 3년 9개월 만에 새 앨범 무대를 공개하는 자리로,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놀(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예매는 1인 1매로 제한되며, 티켓 예매 수수료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예매 대상 좌석은 메인 무대를 바라보고 가장 우측에 위치한 스탠딩석과 그 뒤쪽부터 이순신 장군 동상 앞까지 배치된 지정석이다.
돌출 무대를 둘러싼 스탠딩석은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예약 구매자 가운데 이벤트에 응모한 2천명을 선정해 제공한다.
지정석 구역은 무대 연출과 안전 구조물로 인해 시야에 제한이 생길 수 있으며, 해당 구역을 예매한 관객은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로 생중계된다.
주최 측은 예매 페이지를 통해 "매크로·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티켓 구매는 법령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