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900선을 돌파했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94.40포인트 오른 5,901.93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0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63억원, 52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각각 ‘20만 전자’와 ‘100만 닉스’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5,950원(3.1%) 오른 196,000원에, SK하이닉스는 23,000원(2.42%) 오른 97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주 코스피가 6000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가 폭등 모멘텀의 지속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주 코스피는 단숨에 5800대에 진입했으며, 연초 이후 지수 상승률이 37.8%를 기록할 정도로 역대급 랠리를 전개 중에 있다. 이번 주에도 지난주 주가 모멘텀을 이어받아 6000대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주 말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에 위법 판결을 하자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매수세가 가동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