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대표이사 강이구)는 대상그룹의 인사관리시스템(HCM)을 최신 SAP S/4HANA Cloud Private Edition(PCE) 환경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의 SAP HR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PCE 환경으로 분리·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로, 코오롱베니트는 이를 통해 대상그룹 인사 시스템의 운영 안정성과 유지보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은 글로벌 SAP 데이터 전환 전문 기업 에피유즈랩스(EPI-USE Labs)의 ‘선택적 데이터 이관(Selective Data Migration)’ 기술 적용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에피유즈랩스의 Data Sync Manager(DSM) 솔루션을 활용해 필요한 HR 데이터만 선별적으로 이관하고 자동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정합성을 확보하고,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레거시 데이터를 정리하고 최적화된 데이터 구조를 구성했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인사·급여 데이터의 보안성도 강화했다. 또한 반복 테스트와 사전 검증을 거쳐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 코오롱베니트는 기존 SAP HR 시스템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관 전략을 수립하고, 총 3차례의 데이터 이관 리허설과 단위·통합 테스트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레거시 데이터를 최소화하고 핵심 인사·급여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전환하는 최적화된 마이그레이션을 구현했으며, 최소한의 다운타임 내에서 안정적으로 PCE 기반 HCM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그 결과 대상그룹은 업무 연속성을 유지한 채 최신 클라우드 인사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고, 향후 인사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SAP는 기존 온프레미스 ERP 시스템에 대한 단계적 서비스 종료(EOS)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SAP PCE 환경으로의 조기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대상그룹은 이번 전환을 통해 인사 업무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시스템 관리 비용 절감과 업무 처리 속도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구축된 HCM 시스템은 조직관리, 인사관리, 급여관리, 근태관리 등 핵심 기능을 SAP PCE 표준 환경에 맞춰 구현했으며, 그룹웨어와 연말정산 시스템 등 주요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도 안정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SSO(통합인증) 적용과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전환을 통해 보안성과 확장성도 한층 강화됐다.
코오롱베니트 정주영 상무는 “SAP 전환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데이터 이관 품질”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코오롱베니트의 SAP HCM 전문 역량과 글로벌에서 검증된 에피유즈랩스의 데이터 관리 기술 역량이 결합된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택적 데이터 이관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SAP PCE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SAP 구축과 전환 사업을 수행해온 전문 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계기로 SAP HCM PCE 전환 시장에서도 데이터 중심 마이그레이션 전문 역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