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 첫 출근길 '쌀쌀'...낮엔 봄기운 완연

입력 2026-02-19 08:41


설 연휴 다음날인 19일은 절기 우수(雨水)로 오전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과 인천 -3.0도, 대전 -4.7도, 광주 -3.2도, 대구 -4.5도, 울산 -1.4도 부산 3.6도 등이다.

중국 상하이 쪽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비교적 온난한 서풍이 불어 들어 기온은 점차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5∼1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날인 20일 아침에도 대부분 지역이 이날처럼 영하권이 되겠다.



20일도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경북남부내륙 일부와 경남중·동부는 매우 건조하겠다. 나머지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다. 화재를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동해안에 20일까지 너울이 유입되겠다. 높은 물결이 밀려오며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