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급등 영향? 연휴 직후 삼성전자 3% ↑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6-02-19 08:22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금리인상 시나리오에 '움찔'…강세 마감

- 장 초반의 낙관적인 분위기는 1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된 후 빠르게 식어. 의사록에선 몇몇(several) 참가자가 인플레이션이 목표보다 높게 유지될 경우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의 상향 조정이 적절할 가능성을 반영할 수 있다고 언급

-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1.4% 감소했다. 예상치 2% 감소보단 양호. 기업의 투자 지표로 여겨지는 항공기를 제외한 비(非)국방 자본재 수주(핵심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6% 늘어.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3월 금리동결 확률을 94.1%로 반영

-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47포인트(0.26%) 오른 49,662.66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8.09포인트(0.56%) 상승한 6,881.31, 나스닥종합지수는 175.25포인트(0.78%) 뛴 22,753.63에 장을 마감

2) 삼전 1.3조 풀고, HD현대重 171% 늘려 … 배당확대 깃발 들었다

- 삼성전자 등이 특별배당을 하며 연간 배당액은 전년 대비 15.3% 늘어.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이 4분기 기준 2024년 363원에서 특별배당 효과로 566원으로 늘어났고 연간 기준으론 전년 1446원에서 1668원으로 증가한 것. 삼성그룹에선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과 함께 삼성 금융계열사도 모두 분리과세 요건을 만족

- 주요 계열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상승한 HD현대그룹도 대부분의 계열사들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배당으로 분리과세 요건을 채워. 2024년과 비교해 2025년 배당이 HD현대중공업은 170.9%, HD한국조선해양은 141.2%가 늘어

- 아직 2025년 배당액을 확정하지 않은 기업이 많고 시가총액 중소형주일수록 더욱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맞추려는 유인이 크기 때문에 코스피·코스닥 전반으로 배당액은 크게 늘 것이란 전망이 나와

3) [뉴욕유가] 밴스 "이란, 핵심 요구 받아들이지 않아"…WTI 4.6%↑

-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2.86달러(4.59%) 급등한 65.19달러에 거래

- 밴스는 전날 저녁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핵 협상에 대해 "어떤 면에선 잘 진행됐고 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면서도 "다른 면에선 대통령이 설정한 몇몇 레드라인에 대해 이란인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해결할 의지가 아직 없다는 점이 매우 분명했다"고 말해

- 미국 정치 전문매체 악시오스의 보도도 유가에 상방 압력을 부가. 악시오스는 미국이 이란을 겨냥해 군사 작전에 들어가면 대규모로 몇 주간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며 앞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했던 급습보다는 본격적인 전쟁에 더 가까울 것이라고 전해

4) 韓 방산업계 공들이는 캐나다·호주, 대규모 방산 투자 계획 발표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군을 강화하고 미국에 대한 국방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국방 산업 전략을 발표. 캐나다 총리실은 “이번 국방 산업 전략이 캐나다의 안보, 경제적 번영, 주권을 위해 5000억 캐나다 달러(약 530조 원) 이상을 투자하는 규모다”고 설명

- 한국 방산업계 역시 국방 투자를 확대하는 캐나다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현재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전에 뛰어들어 최종 입찰을 두고 독일과 경쟁 중

- 호주 정부도 첨단 국방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호주달러(약 1조 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기로. 팻 콘로이 호주 방위산업부 장관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 역량 투자 펀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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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머스크도 언급한 미래 소재 '페로브스카이트'…韓 연구진 대량 생산기술 확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태우 서울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발광효율 100%를 유지하며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혀. 과기정통부 지원 사업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 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19일(현지시간 18일 16시, GMT) 게재

- 페로브스카이트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QLED(무기양자점 발광다이오드)를 뛰어넘는 발광 성능으로 초고해상도 TV는 물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활용이 기대되는 소재. 이에 더해 페로브스카이트는 빛을 흡수 혹은 방출하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차세대 태양전지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도 받고 있어. 우주 개척의 최선봉장인 일론 머스크가 페로브스카이트를 우주 태양광 기술의 핵심 퍼즐로 언급한 것도 이 때문

- 연구팀은 교원 창업 기업인 에스엔디스플레이와 협력해 대량 생산된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을 기반으로 색변환 필름을 제작하고, 실제 태블릿 디스플레이에 장착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 에스엔디스플레이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최근 CES 2026에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체 분야 최초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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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9662.66 (+129.47p, 0.26%)

- S&P500 : 6881.31 (+38.09p, 0.56%)

- 나스닥 : 22753.64 (+175.25p, 0.78%)

- 영국 FTSE100 : 10686.18 (+130.01p, 1.23%)

- 프랑스 CAC40 : 8429.03 (+67.57p, 0.81%)

- 독일 DAX : 25278.21 (+279.81p, 1.12%)

- 유로스톡스50 : 6103.37 (+81.52p, 1.3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금리인상 시나리오에 '움찔'…강세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03.6달러(+2.11%) 상승한 온스당 5,009.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9bp 오른 3.466%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1bp 오른 4.08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6% 내린 97.06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KT: 글로벌 통신사 중 가장 싼 주식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8만원)

- 통신, IDC, 부동산. 나무랄 데 없다

-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4분기 실적 기록

- 한전기술: 4Q25 Review: 원전 차근차근 진행중 (교보증권, BUY, 목표주가 17.3만원)

- 4Q25 Review: 원전 차근차근 진행중

- 중장기 원전 모멘텀 기대감 여전히 유효

- LIG넥스원: 방산 수출 확대와 GR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70만원)

- 4분기 영업이익 421억원 달성, 어닝 쇼크 시현

- 본격적인 수출 사업 확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