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사상 첫 5400선 돌파...'17만전자' 달성

입력 2026-02-12 09:49
수정 2026-02-12 13:19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12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상승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88.06포인트(1.64%) 오른 5,442.55다. 지난 9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다.

지수는 전장보다 70.90포인트(1.32%) 오른 5,425.39로 출발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넘게 올랐다. 특히 마이크론이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폭증 등을 시사하면서 9% 넘게 급등했다.



코스피도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술주 강세에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34%, 2.91%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17만원 벽을 넘으면서 '17만전자'에 달성에 성공했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7.68포인트(0.69%) 오른 1122.55에 출발했다.



● 핵심 포인트

- 12일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400선을 돌파함.

- 지수는 전장보다 70.90포인트(1.32%) 오른 5,425.39로 출발해 상승세 지속함.

-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넘게 오른 가운데, 마이크론이 HBM 수요 기대를 키우며 9% 이상 급등한 영향이 반영됨.

- 코스피지수의 경우 반도체 투톱이 상승을 주도했고, 코스닥도 0.69% 오른 1122.55로 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