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가 아닌 회복.. 정수옥,최철승 신간 『예쁜 얼굴의 조건』 두상케어루틴을 말하다

입력 2026-02-10 16:19
수정 2026-02-10 16:22
예쁜 얼굴은 관리가 아닌 회복이다 두피 돌보는 일에서 시작된 한 권의 책 예쁜 얼굴의 출발점은 늘 두피 위에 있어


신간『예쁜 얼굴의 조건』 (정수옥,최철승 공저) 은 “왜 우리는 얼굴을 이렇게까지 혹사시키며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1980년대부터 미용 현장에서 사람들의 얼굴과 두피를 마주해온 정수옥 저자는, 얼굴의 변화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라는 사실을 반복해서 목격해왔다.



이 책은 화려한 기술이나 즉각적인 변화를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두피의 긴장을 풀고 균형을 회복하는 작은 실천이 어떻게 얼굴의 인상, 뇌의 피로, 삶의 리듬까지 바꾸는지를 차분하게 보여준다.

공동 저자 최철승은 예얼을 ‘받고 자란 사람’으로서, 건강은 누구도 대신 챙겨줄 수 없다는 경험적 메시지를 책 곳곳에 담아냈다.

『예쁜 얼굴의 조건』이 말하는 ‘예쁨’은 타인의 시선에 맞춘 얼굴이 아니다.편안해 보이는 얼굴, 빛이 살아 있는 얼굴,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얼굴이다.그리고 그 출발점은 늘 두피 위의 작은 손길이다.

이 책은 독자에게 묻는다.“당신은 오늘, 당신의 얼굴을 얼마나 귀하게 대했나요?”그 질문에 답하는 순간, 변화는 이미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