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매체 '최고의 차'…팰리세이드 2관왕

입력 2026-02-06 09:45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국 주요 매체 어워즈에서 연속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의 '2026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총 17개 차종이 차급별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현대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는 7년 연속 최고 모델로 선정됐다.

팰리세이드는 미국 최장수 TV 자동차 프로그램 '모터위크'에서 발표한 '2026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최고의 대형 유틸리티'로 선정됐다.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자동차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의 '2026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는 현대차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가족용 차'에 올랐다.

싼타페는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3열 시트 구성과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성능 등에서 호평 받았다.

기아 EV9 역시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됐다. EV9은 넉넉한 1회 충전 주행 거리와 빠른 충전 성능 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