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무산 위기에 따라 변동성을 보였으며, 회담 재개의 가능성으로 상승 폭 축소됨.
- 천연가스 가격은 LNG 수출 물량 증가 및 수요 전망 상향으로 5% 상승했으나, 중순 이후 수요 감소 가능성 제기됨.
- 금 선물은 달러 강세와 차익 실현으로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하이리지퓨처스와 ING는 조정 가능성을 언급함.
- 골드만삭스는 중앙은행의 금 매입과 ETF 수요 확대로 연말 금값 목표를 5400달러로 제시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6000달러 돌파 전망도 내놓음.
- 은 선물은 3% 상승하였고 나머지 금속 선물들은 혼조세 보이며, 특히 구리 선물은 3% 하락함.
- 대두와 대두유는 미중 관계 개선을 기대하며 각각 2% 상승하였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기반함.
●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 무산 위기에 따라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당초 이번 주 금요일에 이스탄불에서 회담을 열기로 했으나, 이란 측은 회담 장소를 오만으로 옮기고 양자 회담 형식으로 전환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미국 측은 장소 변경 요청을 검토하였으나 결국 거절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핵 협상은 물론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과 대리세력 지원, 인권 문제 등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었습니다. 악시오스는 이로 인해 외교적 해법이 막히고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선택지로 기울 수 있다는 관측을 보도했습니다. 미국 측은 실질적인 합의가 아니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며 외교가 진전되지 않을 경우 다른 선택지도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다만 오전 4시 50분쯤 유가가 상승폭을 다시 줄여나간 모습인데요.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입니다. 이란의 요구대로 회담은 오만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이고요. 악시오스에 따르면 여러 중동 지도자들이 협상에서 손을 떼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움직임을 되돌리기 위해 나선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천연가스는 오늘 장 5% 올랐습니다. LNG 수출 물량 증가와 이번 주 수요 전망 상향에 힘입은 결과인데요. 다만 이달 중순 이후 수요가 다시 줄어들 거란 관측은 유효한 상태입니다. 금 선물은 전일 장 6% 상승하며 5천 달러 탈환에 성공했지만 오전 5시 20분 기준으로는 4940달러 선에서 움직인 모습인데요. 달러 강세와 상승 이후 차익 실현으로 상승폭을 줄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이리지퓨처스의 데이비드 매거는 시장은 사상 최고가 이후 차익 실현에 따른 조정 국면에 있고 아직 조정이 끝난 건 아니라는 코멘트를 남겼고요. ING는 추가 상승 여력이 당분간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데요. 추세 붕괴가 아니라 과열된 포지션 정리 과정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도 단기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최근 석 달간의 급등장보다는 완만한 상승 경로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중앙은행의 금 매입 지속과 금리 인하에 따른 금 ETF 수요 확대를 근거로 연말 금값 목표가를 5400달러로 제시했고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더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하는데요. 향후 수개월 내에 6천 달러도 뚫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변동성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은 선물은 오늘 장 3% 오르며 85달러 선에 거래됐고요. 나머지 금속 선물들은 혼조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구리 선물이 3%대 하락한 게 눈에 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두와 대두유 소식입니다. 오늘 장 각각 2%씩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미국산 대두 구매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중국 방문이 예상되는 시점을 약 두 달 정도 앞두고 나온 우호적인 제스처로 풀이됩니다. 시진핑 주석이 이번 시즌 미국산 대두 구매량을 기존 1200만 톤에서 2천만 톤까지 늘리는 방안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대두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요한 사안이죠. 어려움을 겪는 미국 농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지층이고 또 중국은 세계 최대 대두 소비국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중국 상무부는 트럼프가 언급한 대두 구매 계획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