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부동산 무료 직거래 및 실거래가 조사 업체인 실거래닷컴에서 최근 서울시 25개 구 빌딩매매·건물매매 가격 상승률에 대한 20년(2006년~2025년)간 데이터를 토대로 가격 상승 순위를 발표했다.
가격 상승률 단계는 최근 3년간, 5년간, 10년간, 20년간으로 총 4단계로 나누어 1위부터 5위와 최하위에 구분해 발표했다.
1위 강남구는 20년간 1채당 평균 가격이 160억▶243.2억(83.2억 상승), 서초구 121.4억▶198.7억(77.3억 상승), 중구 120.6억▶142억(21.4억 상승), 종로구 67.9억▶135.3억(67.4억 상승), 25위 최하위 상승률을 보인 지역은 노원구 26.8억▶36.3억(9.5억 상승)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가로 유명한 유한회사 나해요 아카데미 박종복 원장은 위 통계 데이터만 보면 20년보다 서울 빌딩매매·건물매매 가격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만 보면 안된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최근 3년간에 평균 가격이 20년, 10년, 5년, 3년간 상승만 되고 있는지 아니면 하락하는 추세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강서구는 5년간 139.1억▶3년간 106.2억(32.9억), 동작구의 경우 5년간 57.6억▶3년간 54억(3.6억 하락), 노원구는 5년간 45억▶3년간 36.3억(8.7억) 등 서울 전지역이 20년간 가격 상승장이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5년간보다 최근 3년간 하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렇듯 빌딩매매·건물매매 투자자 입장에서 시장동향 분석 없이 무리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