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모델제로, 벤처기업 인증으로 제조 기술과 운영 안정성 입증

입력 2026-02-04 10:31


무인카페 솔루션 개발 및 장비 제조기업 Narrow Way Co., Ltd.(주식회사 좁은길)이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자사가 개발·제조하는 무인카페 시스템 모델제로(Model Zero)의 기술력과 운영 안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좁은길은 무인카페 시장에서 단순 유통이나 플랫폼 중심 기업이 아닌, 커피머신을 직접 설계·제조하는 제조사로서 하드웨어 완성도와 현장 안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왔다. 여기에 원격 관리와 운영 지원을 결합한 솔루션을 더해, 무인카페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무인카페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기 고장 빈도와 장애 발생 시 대응 속도다. 특히 운영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환경에서는 커피머신의 안정성이 곧 매출과 직결된다. 주식회사 좁은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델제로를 고장이 적은 구조, 그리고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목표로 개발해 왔다.

모델제로는 실제 무인카페 운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설계됐다. 부품 구성과 제어 방식은 장시간 무인 운영을 전제로 최적화됐으며, 반복적인 현장 피드백을 통해 기기 구조와 제어 로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이를 통해 무인카페 운영 중 예기치 못한 중단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까지 주식회사 좁은길은 누적 520대 이상의 무인커피머신을 유통했으며, 이 중 자체 제조 핵심 모델인 모델제로는 약 170대가 실제 무인카페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다양한 상권과 환경에서 축적된 운영 데이터는 모델제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검증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최근 무인카페 모델제로는 설치 환경 또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경산 지역 군부대를 포함한 군부대 시설, 아파트 커뮤니티 라운지 카페, 기업 사무실 및 업무 공간 내 무인카페 등 운영 안정성이 특히 중요한 공간을 중심으로 설치가 늘어나는 추세다. 해당 공간들은 고장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기기 자체의 안정성과 제조사의 대응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된다.

주식회사 좁은길은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거점 기반 운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대구·청주·진주 거점을 중심으로 각각 경북권·충청권·경남권을 담당하고 있으며, 장애가 발생할 경우 당일 접수·당일 처리를 목표로 한 신속 대응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수도권 역시 관리 범위를 세분화했다. 최근 일산과 남양주 거점이 추가 구축되며, 수도권은 경기 동부·서부 권역으로 나누어 무인카페 모델제로 운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무인카페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식회사 좁은길은 2026년을 목표로 전라도 광주 거점을 추가 신설해 전남·전북 지역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조사 중심의 기술 안정성과 지역 기반 운영 체계를 결합해, 전국 단위 무인카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델제로는 단순한 무인카페 솔루션이 아니라, 커피머신 제조사로서 축적한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무인카페 시스템”이라며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구조와,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통해 무인카페 운영의 불안을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