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이 고교 후배들을 위한 내신 설명회에 연사로 나서 자신의 공부법을 공개했다.
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임 군은 서울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에서 열린 '예비고1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 참여해 후배들이 참고할 만한 공부 습관과 시험 대비 요령을 설명했다.
임 군은 휘문고 후배들이 알아두면 좋을 내신 성적 관리 방법과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 공부 노하우 등을 상세히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군은 "내신 시험마다 대략 2000문제씩 푼 연습량이 수학적 체력을 향상시켰다"며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대비하는 공부를 권장한다"고 언급했다.
임 군은 "3년간 스마트폰, 게임과의 완전한 단절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당부했다. 그는 "집중력과 몰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자신한다"며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난 날, 3년 만에 맛보는 즐거움도 꽤 괜찮았다"고 말했다.
서울 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한 임 군은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합격자다. 중·고교 재학 기간 문과 계열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