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2차관에 허장 수출입銀 ESG위원장

입력 2026-02-02 14:51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재정경제부 2차관에 허장 현 한국수출입은행 ESG 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경남 김해 출신인 허 신임 2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대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를 거쳐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개발금융국장,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대표부 공사 등을 지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현안브리핑에서 "허 차관은 재경부 출신의 정통 경제관료로서 IMF 상임이사와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을 거친 국제금융 및 대외경제정책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어 "국제 경제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 경제와 국고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2차관 업무를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허 차관은 수출과 환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우리 경제를 한단계 더 도약시킬 경제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주항공청장과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오태석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 김좌관 부산카톨릭대학교 석과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장관급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에는 가수 김원중씨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