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TV·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입력 2026-02-02 09:40


삼성전자는 2026년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거나 끊겨 보이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OLED(SH95, SH90, SH85)' TV와 '오디세이 G6(G61SH, G60H)' 게이밍 모니터다.

2026년형 삼성 OLED TV는 강력한 게이밍 성능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시청 경험도 제공한다.

화면의 밝기와 색상, 명암비, 모션 처리 등 화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HDR 표준인 'HDR10+ 어드밴스드'가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또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글레어 프리' 기술도 적용됐다.

'오디세이 G6' 게이밍 모니터도 새로운 차원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술을 갖췄다.

27형 G60H 모델은 QHD(2,560×1,440) 해상도에서 60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주사율 전환이 가능한 '듀얼 모드'를 적용하면 세계 최초 초고주사율 1,040Hz(HD 화질 기준)를 지원해 게임 장르별 특성에 맞춰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27형 G61SH 모델은 깊은 블랙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는 퀀텀닷(QD) OLED 패널 기반으로 QHD 해상도, 최대 240Hz의 고주사율, 0.03ms 그레이 투 그레이(GTG)의 응답속도 등을 지원해 몰입감 높은 화면을 제공한다.

이상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상욱 부사장은 "완성도 높은 제품을 바탕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