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무버] 덱커 아웃도어·버라이즌 실적 호조로 주가 상승 ··· 유니티소프트웨어는 AI 모델 출시에 급락

입력 2026-02-02 06:42
● 핵심 포인트

- 덱커 아웃도어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및 EPS가 시장 예상치를 초과했으며, 호카 브랜드의 미국 및 해외 러닝화 수요 증가로 매출이 7.1% 상승함.

- 증권사 UBS는 호카의 소비자 직접 판매와 어그 신제품 성과 등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157달러에서 161달러로 상향 조정하였고, 이로 인해 덱커 아웃도어 주가는 19.46% 상승 마감함.

- 구글의 새 AI 모델 '지니' 출시 소식으로 게임 제작 방식의 변화에 대한 우려로 게임 관련 주식들 급락하였으며, 유니티소프트웨어는 24% 이상의 하락세를 보임.

- 버라이즌은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EPS가 예상치를 초과하였고, 신규 후불제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연간 EPS 전망을 상향 조정하였음; 주가는 11.83% 상승 마감함.

- 트럼프 대통령의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 감소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 약화로 금과 은 가격 하락; 대표적 은 ETF SLV는 하루에 28% 이상 하락함.

- 게임스탑 CEO 라이언 코헨은 게임스탑을 향후 1000억 달러 규모의 대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밝히고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주가는 각각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에서 상승세를 보임.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덱커 아웃도어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초과했다. 특히 호카 브랜드의 미국과 해외에서의 러닝화 수요 증가로 매출이 19% 급증하며 전체 매출 또한 7.1% 증가했다. UBS는 이러한 호카의 소비자 직접 판매와 어그 신제품 성과 등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157달러에서 161달러로 상향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덱커 아웃도어의 주가는 19.46% 상승 마감했다.

반면, 구글의 새로운 AI 모델 '지니' 출시 소식에 게임 관련 주식들이 급락했다. 지니는 간단한 텍스트나 이미지를 통해 사람과 상호작용 가능한 디지털 세계를 AI가 생성하는 모델이다. 이는 게임 제작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우려를 일으켰고, 그동안 전통적 게임 엔진에 의존하던 게임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향을 받아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는 7.93%, 로블록스는 13.17% 하락했으며, 특히 게임 엔진 업체 유니티소프트웨어는 24%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버라이즌은 4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EPS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초과했다. 특히 신규 후불제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2019년 이후 최대폭의 증가다. 버라이즌은 올해 운영비 절감을 통해 연간 EPS를 4.9~4.95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이에 따라 주가는 11.83% 상승 마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사실이 알려지며 금과 은 가격이 하락했다. 케빈 워시는 과거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 인사로 분류되었기에 시장은 급격한 금리 정책 변화가 없을 것이라 판단했고, 그 결과 안전자산 선호도가 낮아졌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은 ETF인 SLV는 하루에만 28% 이상 하락했다.

마지막으로, 게임스탑의 CEO 라이언 코헨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가총액이 약 110억 달러인 게임스탑을 향후 1000억 달러 규모의 대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밝혔다. 그는 게임스탑이 단순한 게임 및 수집품 판매 회사에서 벗어나 소비재나 리테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소식에 게임스탑 주가는 정규장에서 4.6%, 애프터마켓에서 추가로 4% 상승세를 보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