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 증정품 반납하세요"…39만대 '리콜'

입력 2026-02-01 11:11
"스타벅스 가습기 2개 모델, 전지로 인한 화재 우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해 겨울 고객에게 증정한 가습기 2종이 안전 문제로 전량 리콜된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스타벅스 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가 작년 10~12월 e-프리퀀시 행사로 제공한 가습기 2개 모델(STH-600G, STH-600P 모델)에 대해 2일부터 자발적 리콜(회수·보상 조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타벅스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한 제품으로, 수량은 총 39만3천548개에 이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24일 가습기 전지 화재 사고를 인지한 뒤 관련 법에 따라 국표원에 사고 사실을 보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선제적 조치로 리콜을 결정했다.

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에게 즉각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제품 보유자는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스타벅스 앱(app)에서 리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리콜 대상 제품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국가기술표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