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동물 혈액 진단 분석기 ‘Vcheck H6’ 출시

입력 2026-01-30 10:42


동물진단 기업 바이오노트가 백혈구 6종을 감별하고 망상 적혈구를 정밀 분석할 수 있는 혈액 분석기 ‘Vcheck H6’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Vcheck H6’는 5가지 백혈구 감별 분석을 넘어 미성숙 과립구까지 포함한 6종 감별(6-Diff)이 가능하다. 다각도 레이저 산란 분석 기술을 적용해 세포 구성 정보를 고해상도로 제공하며, 백혈구 아형과 망상적혈구를 정밀하게 구분한다.

이중 채널 혈소판 측정 시스템을 통해 간섭을 최소화하고 정확도를 높였으며, 한 번의 전혈 분석으로 총 35개 검사항목에 대한 결과를 제공한다.

28μL(마이크로리터)의 소량 전혈만으로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 검체 채취가 어려운 소형 동물 진단에도 유리하다.

Vcheck H6는 대형 병원뿐만 아니라 중소형 병원에서도 활용도가 높도록 설계됐다. 동물의 기초 건강 상태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CBC+DIFF 모드를 기준으로, 시간당 최대 60개 검체가 가능하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Vcheck H6 출시 이후로도 올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동물 진단 포트폴리오의 풀라인 업 구축 목표를 달성할 것이며, 품질의 안정성과 성능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직접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